김혜수·정성일·주종혁, '트리거' 팀 완성…디즈니+ 하반기 공개
입력: 2024.02.27 10:21 / 수정: 2024.02.27 10:21

세 배우 모두 전작과 다른 모습으로 변신…기대되는 팀워크

배우 김혜수 주종혁 정성일(위부터 시계방향)이 뭉친 디즈니+ 새 시리즈 트리거가 하반기에 공개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배우 김혜수 주종혁 정성일(위부터 시계방향)이 뭉친 디즈니+ 새 시리즈 '트리거'가 하반기에 공개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의 생존 취재기가 펼쳐진다.

디즈니+는 27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올해 하반기 공개된다"고 밝혔다. 탐사보도 프로그램을 위해 뭉친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의 모습이 그들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한다.

'트리거'는 검찰과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김혜수 분)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정성일 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혜수는 극 중 사건과 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열정 가득한 오소룡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성일이 하도영으로 분해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사회성이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또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권민우 변호사로 입지를 다진 주종혁이 '트리거' 팀의 막내 PD 강기호 역으로 합류했다. 그는 김혜수 정성일과 함게 새로운 시너지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사활을 걸고 취재에 나서는 각양각색 인물들로 완벽하게 변신해 작품 안팎을 넘나드는 탄탄한 팀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트리거'는 2024년 하반기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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