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 오늘(23일) 사망…향년 40세
입력: 2024.02.23 18:42 / 수정: 2024.02.23 18:42

티아라·EXID 등 히트곡 제작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23일 사망했다. /소속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23일 사망했다. /소속사

[더팩트 | 공미나 기자] K팝 작곡가 신사동호랭이(40·본명 이호양)가 세상을 떠났다.

23일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더팩트>에 "신사동호랭이가 오늘 사망했다"며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롤리 폴리', 에이핑크 '노노노', EXID '위아래', 모모랜드 '뿜뿜' 등을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다.

최근에는 티알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유니버설뮤직과 손잡고 2021년 걸그룹 트라이비를 데뷔시켰다.

트라이비는 네 번째 싱글 '다이아몬드'로 이날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으나 갑작스러운 비보에 일정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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