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인, 초동 23만장 돌파…자체 최고 기록 경신
입력: 2024.02.23 13:32 / 수정: 2024.02.23 13:32

컴백 동시에 '쇼! 챔피언' 1위 후보도 등극

그룹 엔싸인이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를 일주일 만에 2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n.CH엔터테인먼트
그룹 엔싸인이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를 일주일 만에 2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n.CH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엔싸인(n.SSign)이 신보 'Happy &(해피 앤드)'를 일주일 만에 23만장 넘게 팔아치우며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22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매된 엔싸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Happy &'는 초동 판매량(집계 기준 2월 15일~2월 21일) 23만 2769장을 기록했다.

앞서 엔싸인은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로 초동 판매량 20만 5264장을 기록하며 발매일 기준 역대 보이 그룹 데뷔 앨범 초동 5위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Happy &'는 발매 첫날에만 14만 5447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이틀 만에 데뷔 앨범의 초동 기록을 넘어섰다.

엔싸인은 신보 발매 직후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Happy &'는 아이튠즈 일본 종합 톱 앨범 2위를 차지했고 동명의 타이틀곡은 아이튠즈 일본 K팝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FUNK JAM(펑크 잼)', 'Love, Love, Love Love Love!(러브, 러브, 러브 러브 러브!)', '나의 바다(Memories of us)', 'Black Down(블랙 다운)' 등 나머지 수록곡도 3위부터 6위까지 차트 줄세우기를 했다.

또한 엔싸인은 지난 21일 MBC M '쇼! 챔피언' 컴백과 함께 1위 후보에도 오르며 기분 좋은 활동 포문을 열었다.

'Happy &'는 모든 이별 뒤에 이어질 미지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노래로, 중독적인 멜로디와 엔싸인의 활기차고 경쾌한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엔싸인은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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