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21일부터 내한 일정 시작
입력: 2024.02.21 10:10 / 수정: 2024.02.21 10:10

프레스 컨퍼런스부터 레드카펫·무대인사까지

듄: 파트2 감독과 배우들이 21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내한 일정을 소화하며 작품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듄: 파트2' 감독과 배우들이 21일부터 22일까지 다양한 내한 일정을 소화하며 작품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더팩트|박지윤 기자] '듄: 파트2'의 주역들이 한국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영화 '듄: 파트2'의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에서 다양한 내한 일정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한국을 찾은 드니 빌뇌브 감독과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5년 만에 내한한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한 여러 배우는 본격적으로 일정을 소화하며 작품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들은 21일 첫 공식 행사인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한다. 이들은 국내 유수 언론 매체들과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부터 여러 비하인드까지 나눌 계획이다.

이어 22일에는 국내 팬들을 직접 만나는 레드카펫 행사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된다. 해당 행사는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TikTok(틱톡)을 통해서 단독 온라인 생중계된다.

감독과 배우들은 '듄: 파트2'의 개봉을 간절하게 기다리는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낸 후 CGV 영등포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를 미리 관람하는 관객들과 직접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진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국내 개봉한다.

'듄: 파트2'는 2022년 재개봉하며 누적 관객 수 164만 명을 기록하며 '듄친자'('듄'에 미친자)를 양산해 낸 '듄'(2021)의 후속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다양한 내한 행사에 힘입어 전작을 뛰어넘는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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