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센느가 3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신인 5인조 걸그룹 리센느(RESCENE)가 3월 데뷔한다.

15일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신인 걸그룹의 팀명 리센느와 오피셜 로고를 공개하며 3월 데뷔를 공식화했다.

팀명 리센느는 '향기로 다시(RE) 장면(SCENE)을 떠올린다'는 의미다. 대중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음악적 향기를 선사하겠다는 팀의 포부가 담겼다.

오피셜 로고 영상은 팀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무지갯빛 컬러는 오묘한 향기를 풍기는 듯하고 오로라 같은 빛을 발산하며 등장한 팀 로고는 향수병을 연상하게 만든다.

리센느는 작곡 및 작사 능력을 갖춘 프로듀서로 구성된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5인조 걸그룹이다. 지난 8일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멤버를 비롯해 채널A '청춘스타'에 출연했던 멤버 등이 포함됐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16일부터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리센느 5명 멤버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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