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서울 시작으로 6개 도시에서 진행
배우 안보현의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AHN BO HYUN ASIA TOUR FANMEETING 'Hello!'' 포스터가 공개됐다. /FN 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배우 안보현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안보현이 오는 3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6개 도시에서 '2024 AHN BO HYUN ASIA TOUR FANMEETING 'Hello!'(2024 안보현 아시아 투어 팬미팅 '헬로!')'를 열고 생애 첫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투어 타이틀 'Hello!'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팬들을 만나 인사하는 자리의 의미를 전하고 싶다는 안보현의 마음을 담았다. 그동안 손꼽아 기다렸던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안보현은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며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안보현의 모습과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안보현은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연출 이나정) tvN 수목드라마 '유미의 세포들'(극본 송재정, 연출 이상엽)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극본 조광진, 연출 김성윤) 등 다양한 작품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현재 안보현은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에서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 역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2024 AHN BO HYUN ASIA TOUR FANMEETING 'Hello!''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3월 2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 홀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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