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5년 만에 팬들과 함께…'두 번째 걸음' 3월 개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

배우 장동윤이 3월 17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진행한다. /비욘드이엔티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배우 장동윤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제작사 비욘드이엔티는 8일 "장동윤이 오는 3월 17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팬미팅 '두 번째 걸음, MA : (Meet Again)(미트 어게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동윤은 지난 2019년 12월 서울에서 첫 번째 팬미팅 'FIRST MOMENT(퍼스트 모멘트)'를 개최했다. 이후 약 5년 만에 두 번째 팬미팅이 개최되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두 번째 걸음, MA : (Meet Again)'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장동윤의 특별한 무대뿐만 아니라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까지 준비될 예정이다.

장동윤은 최근 종영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극본 원유정, 연출 김진우)에서 해체 직전의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윤의 팬미팅 '두 번째 걸음, MA : (Meet Again)'의 자세한 정보는 오는 25일 SNS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