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
육성재가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비투비 멤버 겸 배우 육성재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네티즌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7일 소속사 아이윌미디어는 "최근 육성재와 관련된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확인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며 "악성 게시물, 댓글 작성자를 상대로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이후에도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관련 내용을 수집할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악성 게시물과 댓글 발견 시 제보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육성재는 지난해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같은 해 12월 제작사 아이윌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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