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배우 공유가 5일 부친상을 당했다. /더팩트DB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배우 공유가 부친상을 당했다.
공유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7일 <더팩트>에 "공유의 아버지가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공유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5시 20분, 장지는 시안가족추모공원이다.
1999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 공유는 2001년 KBS2 '학교4'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빅' '도깨비' 영화 '김종욱 찾기' '도가니' '부산행' '밀정' '82년생 김지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와 '트렁크'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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