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일 양일간 서울 내한 일정 소화…2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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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등 주역들이 21~22일 양일간 내한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듄: 파트2'로 5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5일 "'듄: 파트2'의 드니 빌뇌브 감독과 배우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내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21~22일 양일간 서울에서 여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티모시 샬라메의 내한 소식이 국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돈 룩 업' 등 여러 작품으로 국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티모시 샬라메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국내 관객들과 만나 소중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여기에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MJ로 분해 이름을 알린 젠데이아를 비롯해 오스틴 버틀러와 스텔란 스카스가드도 생애 첫 내한을 확정 지으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은 21~22일 양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국내 언론 및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