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담'(The Wall) 스테이지와 음원 영상 통합 1000만 뷰
입력: 2024.02.03 09:27 / 수정: 2024.02.03 09:27

현실의 벽을 넘는 가사 내용+파워풀한 가창력 도드라져
첫 정규 앨범 'MMM' 1번 트랙,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


가수 영탁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부른 담(The Wall) 스테이지 클립 영상이 유튜브 6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담 스테이지 클립
가수 영탁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부른 '담(The Wall)' 스테이지 클립 영상이 유튜브 600만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담' 스테이지 클립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영탁이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부른 '담(The Wall)' 스테이지 클립 영상이 유튜브 600만 뷰를 돌파했다. 또 발매 직후 공개된 '담' 음원은 400만 뷰를 돌파해 통합 1000만 뷰를 달성했다.

'담' 스테이지 클립은 2022년 7월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열린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에서 선보인 라이브 공연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압권이다. 영탁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어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영상이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에 실린 '담' 음원 또한 400만 뷰를 동시에 돌파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1번 트랙인 '담'은 영탁과 지광민이 작사 작곡 편곡한 것으로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강렬한 빅 드럼이 인상적인 심포니락 장르의 곡이다. 나를 가로막은 벽을 넘어서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영탁의 거칠고 락킹한 보이스가 비장함을 느끼게 한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1번 트랙인 담은 영탁과 지광민이 작사 작곡 편곡한 것으로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강렬한 빅 드럼이 인상적인 심포니락 장르의 곡이다. /유튜브 담 음원 캡처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1번 트랙인 '담'은 영탁과 지광민이 작사 작곡 편곡한 것으로 화려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강렬한 빅 드럼이 인상적인 심포니락 장르의 곡이다. /유튜브 담 음원 캡처

이 노래에 대해 영탁은 '현실의 벽을 뛰어넘으며 끝없이 도전해 온 자신의 삶과 음악 여정을 담은 이야기'라고 소개 한 바 있다.

2007년 3월 5일 '사랑한다'로 데뷔한 후 오랜 무명시절을 거쳐 스타가 된 영탁이 지금까지 현실의 담을 넘으며 잘 걸어가고 있다.

바쁘게 움직이는 영탁은 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2:TAK'S WORLD'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한편 영탁은 '2024 시즌 그리팅'을 공개해 팬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설 특집으로 오는 11일 KBS1에서 방영되는 '열린 음악회'와 '전국노래자랑'에서 시청자들을 만난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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