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진진과 MJ가 MC 맡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퍼시픽코 요코하마에서 한국 그룹 CIX, 엔싸인 등이 출연하는 K팝 공연이 열린다. /EIGHTY6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CIX, 엔싸인 등 인기 K팝 가수들이 일본에서 한 무대에 오른다.
29일 공연기획사 EIGHTY6(에잇티식스)에 따르면 K팝 공연 'X VOICE Ⅱ in Tokyo 2024(엑스 보이스 투 인 도쿄 2024)'가 오는 3월 17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코 요코하마에서 열린다. 'X VOICE'는 지난해 도쿄에서 열려 현지 K팝 팬들에게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번 공연 MC는 아스트로 진진과 MJ가 맡는다. 두 사람은 지난 도쿄 공연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또 CIX, 엔싸인 등 현지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 출연하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시크릿 아이돌도 출연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데이와 나이트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현지 사이트 로치케(l-tike)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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