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S, 데뷔 전부터 日 잡지 표지 장식
입력: 2024.01.19 17:37 / 수정: 2024.01.19 17:37

'Ray' 3월호·'ViVi' 4월호에서 싱그러운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 발산

TWS가 Ray와 ViVi의 특별판 표지를 장식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TWS가 'Ray'와 'ViVi'의 특별판 표지를 장식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더팩트|박지윤 기자] 신인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데뷔 전부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9일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를 표지로 다룬 'Ray' 3월호와 'ViVi' 4월호의 특별판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Ray'와 'ViVi'는 일본 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잡지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스타들이 주로 매거진의 특별판 표지를 장식한다. 아직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TWS의 표지 장식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TWS는 'Ray' 3월호에서 표지와 함께 총 20페이지 분량으로 화보와 인터뷰를 꾸밀 예정이다. 학창 시절을 연상시키는 '방과 후' 테마로 촬영에 임한 멤버들은 풋풋하면서도 청량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팀과 개개인의 매력을 모두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ViVi'의 경우 3월호와 4월호에 걸쳐 TWS를 만날 수 있다. 3월호는 TWS의 화보 한 장면을 미리보기 형식으로 예고하고 4월호는 TWS의 특별판 표지와 커버 스토리 그리고 특별 부록 등 대특집을 장식한다. 'ViVi'는 3월호와 4월호를 'TWS 축제'로 소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두 개의 매거진은 TWS와 만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TWS는 특유의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제대로 각인시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TW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Sparkling Blue(스파클링 블루)'를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TWS 독자 장르인 보이후드 팝(Boyhood Pop)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곡이다. TWS는 이 곡을 통해 첫 만남의 설렘 속에 마주한 막연함을, 앞으로 함께할 빛나는 나날들에 대한 기대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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