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무드의 정규 1집 플랜 포스터 공개..다채로운 콘텐츠 예고
그룹 피원하모니가 2월 5일 데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FNC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첫 정규앨범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8일 "피원하모니가 2월 5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에는 정규 1집 '때깔'의 플랜 포스터가 공개됐다.
플랜 포스터에는 앨범명과 함께 피원하모니의 모습이 부분적으로 담겨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트렌디하고 힙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어 색다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피원하모니는 19일 '때깔' 이미지 티저를 시작으로 트랙 리스트, 브레이킹 뉴스, 인터뷰, 트랙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프리 리스닝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
2월 5일에는 피지컬 앨범과 함께 뮤직비디오와 음원 전곡이 공개된다. 이후 9일 미국에서 앨범을 발매하며 12일 퍼포먼스 버전의 뮤직비디오까지 공개하는 등 글로벌한 활동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피원하모니는 약 1년간 진행한 월드 투어 'P1Harmony LIVE TOUR [P1ustage H : P1ONEER](플러스테이지 에이치 : 피오니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중남미, 아시아, 오세아니아, 유럽 등 전 세계 총 39개 도시를 돌며 팬들을 만난 바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