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
그룹 TWS(투어스)가 18일부터 31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패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데뷔를 앞둔 그룹 TWS(투어스)가 더현대 서울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1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부터 31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TWS의 팝업 스토어 'TWS : THE MUSEUM VISITOR(투어스: 더뮤지엄비지터)'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 팝업 스토어는 옷에 예술을 담아내는 디렉터 박문수의 브랜드 더뮤지엄비지터와 협업을 통해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에는 TWS의 특색 있는 팀 색깔과 풋풋한 감성, 더뮤지엄비지터의 아트워크가 더해진 오브제들이 곳곳에 비치되며 방문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도 마련된다.
TWS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세븐틴 이후 9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밝고 청량한 팀 정체성에서 확장한 독자 장르 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내세워 소년 시절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TW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Sparkling Blue(스파클링 블루)'를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4시 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며, 오후 7시와 9시에는 각각 Mnet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와 데뷔 팬 쇼케이스 'Sparkling Blu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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