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김재환과 함께 호흡…26일 첫 방송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의 '빌드업' 녹화 스틸이 공개됐다. /Mnet |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승관이 '빌드업'에서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Mnet 새 예능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 제작진은 17일 승관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녹화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승관은 진지한 표정으로 심사에 임하고 있다.
'빌드업'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탄생시키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 전·현직 아이돌 메인 보컬은 물론 미성부터 파워 고음과 허스키 보이스까지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의 실력자들이 모여 완성형 그룹을 향해 치열한 도전을 펼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승관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훈훈함을 발산하는가 하면 한껏 집중한 채 메모하는 모습으로 심사에 몰입하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승관이 '빌드업' 심사진으로 뭉친 이석훈 백호 서은광 솔라 웬디 김재환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빌드업'은 26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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