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3' 제작진은 16일과 23일 특별방송을 통해 방송 시간 제약으로 아쉽게 보여주지 못한 무대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TV조선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미스트롯3'의 미방송 무대가 공개된다.

16일 TV조선 오디션프로그램 '미스트롯3' 제작진은 본방송에 미처 담아내지 못한 미공개 방송분부터 화제가 된 참가자들의 올하트 무대를 전격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청자들은 16일과 23일 2주간 '미스트롯3'만의 특별한 무대를 볼 수 있게 됐다.

특별 방송 '미스트롯3 -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은 방송 시간 제약으로 아쉽게 보여주지 못한 참가자들의 다양한 사연과 1라운드 무대를 공개한다.

방송에는 세계 1위 벨리 댄서, 트로트 가수 백업 댄서 등 '퍼포먼스 트로트 걸' 들의 화려한 미공개 무대가 담긴다. 또 어벤저스라 불리는 화제의 챔피언부의 스페셜 무대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명품 끼 패키지' 김소연과 '트로트 챔피언' 오유진의 올하트 무대를 비롯해 팀 미션 무대까지 준비돼 있다. 많은 화제를 모은 '11살 트로트 신동' 고아인과 '감성 천재' 빈예서의 대결 등 감탄과 감동을 자아내는 역대급 무대도 예정돼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역량이 높아지고 있다"며 "방송 시간 등의 이유로 다 보여주지 못한 참가자들의 다채로운 매력들을 2주에 걸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스트롯3 - 세상을 뒤집은 조선의 딸들'은 16일과 23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2주간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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