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이솜♥안재홍, 미스터리 부부 포착…"찾는다 불륜"
입력: 2024.01.15 09:45 / 수정: 2024.01.15 09:45

'케미'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 공개
1월 19일 1, 2회 오픈…매주 목요일 2편씩 공개


배우 이솜과 안재홍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LTNS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빙
배우 이솜과 안재홍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LTNS' 스페셜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빙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솜과 안재홍이 미스터리 부부 콤비의 탄생을 알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극본·연출 임대형·전고운)가 이솜과 안재홍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금지된 사랑이 펼쳐지는 현장 포착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이솜 분)과 사무엘(안재홍 분)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한 이야기들을 담는다.

공개된 포스터에 결정적 증거를 찾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우진과 사무엘의 모습이 담겼다. 지면을 가득 채운 'LTNS' 글자는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적에 나선 부부가 마치 'LTNS' 뒤에 숨어 촬영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또한 우진은 얼굴을 가리기 위해 커다란 뿔테 안경을 쓴 채 정면을 뚫어져라 주시하며 휴대폰 카메라로 누군가를 촬영하고 있다. 멀리서도 상대방을 촬영할 수 있도록 카메라를 챙긴 사무엘 역시 까만 선글라스로 신분을 은폐하며 주변을 면밀히 살피는 한편 살짝 찌푸린 얼굴에 긴장감까지 흐른다.

특히 '잡는다 불륜' '찾는다 불륜'이란 문구에서는 비장함과 사명감이 느껴진다. 우진 사무엘 부부에게 문제적 커플을 쫓는 것은 삭막한 현실을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수단이자 사랑도 관계도 건조해진 부부 사이에 단비를 뿌려줄 일이기 때문이다.

이에 단서를 모으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우진과 사무엘 그리고 이들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여러 가지 인간 군상의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6부작인 'LTNS'는 1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두 편씩 공개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