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스핀오프 '뒤풀이스타' 첫 주인공은…영케이·마선호 낙점
입력: 2024.01.11 16:35 / 수정: 2024.01.11 16:35

본 방송 녹화 후 즐기는 뒤풀이 토크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서 공개


뒤풀이스타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다. /MBC
'뒤풀이스타'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다. /MBC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 '뒤풀이스타'가 베일을 벗는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제작진은 11일 "디지털 스핀오프 첫 번째 프로젝트이자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 '뒤풀이스타'가 11일 오후 5시 30분 '라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라스'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를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토크쇼다. 18년간 수많은 예능인을 발굴해낸 '라스'가 디지털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까지 진입하며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방송과 유튜브의 선순환 콘텐츠가 추후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10일 방송된 '라스'에는 이금희 영케이 조나단 마선호가 출연했다. 이들은 '소통 사이에 피어난 장미' 특집을 꾸몄으며 이날 5.2%(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라스' 제작진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 방송 이후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한다. 18년 만에 최초로 시도하는 '라스'의 디지털 스핀오프 프로그램 '뒤풀이스타'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오픈 될 예정이다.

'뒤풀이스타'의 첫번째 게스트는 가수 영케이와 보디빌더 마선호다. 영케이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밴드 아티스트 데이식스(DAY6)의 멤버이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6인조 보이 그룹 '원탑'의 막내로 활동하고 있다. 마선호는 '몸통령' 너튜버이자 김종국의 '애착 인형'으로 활약 중이다.

'뒤풀이스타' 1회는 MC 유세윤과 장도연이 함께한다. 영케이 마선호 모두 본 방송에서 큰 활약을 펼친 가운데 이들은 못다 한 이야기를 '뒤풀이스타'에서 속 시원하게 나눌 예정이다.

'뒤풀이스타'는 본 방송인 수요일 다음 날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라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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