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무진 등 신곡 프로듀서 참여
11일 오후 10시 방송
'싱어게인3'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 미션에서 최다 100점을 받은 참가자가 나온다. 사진은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 리진(왼쪽부터)다. /JTBC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파이널에서 심사위원 최다 100점의 주인공이 나온다.
11일 방송되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서 파이널 1차전 신곡 라운드가 펼쳐진다. 쟁쟁한 프로듀서들의 곡으로 무대에 오르는 톱7 중 프로듀서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가장 많은 심사위원들에게 100점을 받는 가수가 등장한다.
'싱어게인' 시리즈 사상 최초로 진행되는 1차전 신곡 라운드는 톱7 강성희 신해솔 소수빈 홍이삭 추승엽 이젤 리진이 신곡으로 무대를 꾸민다. 무대를 본 임재범은 시그니처인 극찬 '참 잘했어요'의 상위 버전 심사평을 선보이는가 하면 규현은 감동을 받은 나머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으로서의 고백을 남긴다.
톱7과 프로듀서들의 신곡 조합도 기대를 모은다. 이상순 '왜 그랬나요', 이무진 '땅과 소년', 김도훈 'I Love You(아이 러브 유)', 안신애 & 필터 'LLL(Live, Laugh & Love)'과 '머물러주오', 로코베리 & LAS '멸망한 사랑', 멜로망스 정동환 '기도할게요'까지 톱7 맞춤형 신곡 무대가 펼쳐진다.
파이널 최종 집계 방식은 1차전 신곡 라운드, 2차전 자유곡 라운드, 사전투표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린다. 파이널 최종 점수의 30%를 차지하는 1차전 신곡 라운드는 심사위원 점수 40%, 신곡 음원 점수 40%, 신곡 미션 영상 점수 20%를 합산한다.
'싱어게인3'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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