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영상 공개
'배우반상회'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가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JTBC |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배우들의 성장기가 '배우반상회'에서 그려진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제작진은 9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들의 일상 속 솔직한 모습이 담겼다.
'배우반상회'는 항상 성장과 변신을 꿈꾸는 배우들이 아지트에 모여 이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멤버십 리얼 버라이어티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선영 조한철 차정화 김지석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반상회 핵심 멤버로 뭉쳐 관심을 모은다.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MC 조합을 완성한 '배우반상회'는 좋은 연기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 중인 배우들의 일상을 가까이 들여다보며 이들의 성장 과정을 짚어볼 예정이다.
또한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들을 비롯해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들과 아역 배우들 등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엄청난 게스트들이 매주 반상회를 찾아온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배우반상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TBC |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영상에는 반상회 반장 김선영, 멤버 조한철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주름잡는 배우 다니엘 헤니, 라이징 스타 유인수, 신예 노상현의 일상이 담겼다. 신혼여행 도중 오디션을 보러 간 사연부터 다소 독특한 자기 관리법까지 이들의 꾸밈 없는 솔직한 모습들이 흥미를 돋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이다. 이들은 차기작에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운동에 매진하기도 하고 즐거운 연기를 보여주고자 지독하고 처절하게 감정 수련에 몰두해 웃음을 자아낸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배우들의 성장과 생존 스토리가 펼쳐질 '배우반상회'에 기대가 모인다.
'배우반상회'는 2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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