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일 서울→24~30일 일본에서 순차적 오픈
MD 존과 다양한 이벤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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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라이즈가 싱글 'Love 119' 발매를 기념해 한국과 일본에서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SM엔터테인먼트 |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공간을 오픈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라이즈의 팝업스토어 RIIZE UP(라이즈 업)이 오는 12~18일 서울 현대백화점 신촌점 U-PLEX B2에서 열린다. 이어 24~30일 일본 도쿄 시부야 미야시타 파크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RIIZE UP은 지난 5일 발표된 싱글 'Love 119(러브 원원나인)' 활동 시기에 맞춰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기획된 팝업스토어다. 라이즈 특유의 트렌디함을 반영한 스트리트 감성과 그래픽 연출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또한 팬들은 다양한 사진이 전시된 포토존과 패션 아이템 그리고 액세서리 등이 마련된 MD 존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을 위한 로고 스티커 증정과 현장에서 참여 가능한 이벤트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입장은 시간대별 온라인 사전 예약 및 현장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라이즈의 공식 팬클럽 BRIIZE(브리즈)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추후 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ove 119'은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있는 드럼 라인이 대비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곡이다. 지난 2005년 발표된 밴드 izi(이지)의 '응급실'을 샘플링한 곡으로, 라이즈는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자신들만의 트렌디한 색깔로 재해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