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SM과 17년 동행 이어간다…세 번째 재계약 체결
입력: 2024.01.04 11:40 / 수정: 2024.01.04 11:40

소녀시대 데뷔 후 SM과 계속되는 동행
SM "임윤아를 향한 전폭적인 지원 약속"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서예원 기자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SM엔터테인먼트과 17년째 동행을 이어간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임윤아와 세 번째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17년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또 한 번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스크린과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임윤아가 더욱더 빛나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치는 아티스트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임윤아를 향한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임윤아는 지난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소원을 말해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영화 '엑시트' '공조', 드라마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으로는 호평까지 얻었다.

지난 2022년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소녀시대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임윤아는 오는 6~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을 연다. 서울을 시작으로 총 8개 도시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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