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류준열·김태리·김우빈, 나영석 PD '와글와글' 출격
입력: 2024.01.04 11:15 / 수정: 2024.01.04 11:15

5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서 공개…'외계+인' 2부는 10일 개봉

외계+인 2부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위쪽 부터)이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와글와글에 출연해 작품 홍보에 나선다. /CJ ENM
'외계+인' 2부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위쪽 부터)이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와글와글'에 출연해 작품 홍보에 나선다. /CJ ENM

[더팩트|박지윤 기자] '외계+인' 2부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열띤 홍보 활동을 펼친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의 주역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유튜브 채널 '십오야'의 '와글와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와글와글'은 직접 가져온 음식과 함께 식사하며 수다를 떠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은 나영석 PD를 만나 '외계+인' 시리즈를 촬영하면서 다진 '케미'와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작품의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류준열은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로, 김우빈은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로 나영석 PD와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만큼 이들의 재회에도 많은 관심이 모인다.

'외계+인' 2부의 주인공들과 함께하는 '와글와글'은 오는 5일 오후 시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 역을, 김태리는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 역을, 김우빈은 미래로 돌아가는 시간의 문을 열어야 하는 썬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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