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흰색 가운+고글로 독보적 비주얼 완성…팬콘서트 포스터 공개
입력: 2024.01.02 14:52 / 수정: 2024.01.02 14:52

서울 공연, 2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서 개최
말레이시아·태국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팬콘 투어 예정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아시아 팬콘 투어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판타지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아시아 팬콘 투어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판타지오

[더팩트|박지윤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새해부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차은우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팬콘 투어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미스테리 엘리베이터])'의 스페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흰색 가운을 입고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댄디한 비주얼과 비밀스러운 분위기는 공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어 함께 공개된 클로즈업 컷에는 투명 고글을 착용한 차은우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은은한 미소와 함께 부드러운 눈빛을 발산하고 독보적인 비주얼로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Just One 10 Minute'은 차은우의 대표 브랜드 팬미팅으로 '10분 안에 빠져드는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지녔다. 그는 2019년 아시아 5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치렀고 2020년에는 온라인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이에 힘입어 차은우는 'Mystery Elevator'라는 새 부제와 함께 2월 17일 한국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팬콘(팬콘서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2024 Just One 10 Minute [Mystery Elevator]' 투어의 시작을 알릴 서울 공연은 2월 17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차은우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극본 백인아, 연출 김대웅)에서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이자 어릴 적 트라우마로 개를 무서워하게 된 남자 진서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차은우는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 연출 이승영·정상희)에서 스스로 거친 삶을 선택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권선율로 분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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