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1위
'미스트롯3'가 높은 시청률에 이어 화제성에서도 비드라마 1위에 올랐다. /TV조선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TV조선 '미스트롯3'가 높은 시청률 이어 화제성까지 제패했다.
'미스트롯3'는 1회 무대 클립 영상 통합 조회 수가 1500만 뷰(27일 오후 4시 기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시즌인 '미스터트롯2' 750만 뷰 대비 2배에 달하는 기록이다. 또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 차 조사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달성했다.
단 1회 만에 TV와 OTT 통틀어 비드라마 온라인 화제성 1위를 기록했고 무대 영상 조회 수 통합 600만 뷰를 넘어선 '트로트 천재' 빈예서는 비드라마 출연자 4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미스트롯3'는 앞서 지난 21일 첫 방송부터 전국 16.6%, 순간 17.3%(닐슨코리아)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작부터 강했던 첫 방송은 몸풀기에 불과하다. 28일 방송되는 2회는 이번 시즌 신설 부서인 '여신부'가 베일을 벗는다. 실력은 기본이고 빛나는 비주얼과 매력까지 갖춘 트로트 열두 여신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제작진은 "반박불가 뛰어난 실력과 넘치는 끼를 갖춘 트로트 새 얼굴들이 칼을 제대로 갈았다"며 "1회는 시작에 불과하다. 더 막강한 참가자들이 보여줄 트로트의 진수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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