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 멤버의 완벽한 시너지+실력+매력 증명
NCT NEW TEAM이 일본 9개 도시에서 프리 데뷔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SM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NCT NEW TEAM(엔시티 뉴 팀)(가칭)이 일본 프리 데뷔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NEW TEAM은 지난 19~20일 훗카이도 공연을 끝으로 도쿄 고베 아이치 오사카 이시카와 후쿠오카 히로시마 오카야마 등 일본 9개 도시 24회에서 개최한 'NCT Universe : LASTART PRE-DEBUT TOUR(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 프리 데뷔 투어)'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에서 NCT NEW TEAM은 지난 10월 발표한 프리 데뷔 싱글의 수록곡 'Hands Up(핸즈 업)'과 'We Go!(위 고!)'로 에너제틱하고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또 데뷔조 결성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LASTART(라스타트)'에서 펼친 경연곡 메들리까지 6명 멤버의 완벽한 호흡이 돋보이는 특별한 스테이지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유우시 사쿠야 료가 청량하게 소화한 '오르골(Life Is Still Going On. 라이프 이즈 스틸 고잉 온)', 시온 리쿠가 파워풀한 랩을 선보인 'Golden Hour(골든 아워)', 대영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私このままでいいのかな(와타시 코노마마데 이이노카나/나 이대로 괜찮을까)' 등 다양한 커버곡 무대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NCT NEW TEAM은 프리 데뷔 투어를 마치며 "벌써 마지막 공연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모든 공연에 와 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즐겁게 공연 마칠 수 있었다. 저희는 이제 시작이다. 내년에도 열심히 달릴 테니 함께해달라"고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관객들은 끊임없는 응원과 환호를 보내고 '우리 함께 꿈을 잡으러 가자!'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를 펼쳐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NCT NEW TEAM은 시온 리쿠 유우시 대영 료 사쿠야로 구성된 NCT의 새로운 팀으로 2024년 정식 데뷔를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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