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가 내년 1월 8일 2년 2개월 만의 신보를 발매한다. /WM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1월 8일 컴백을 알리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B1A4(신우 산들 공찬)의 미니 8집 앨범 'CONNECT(커넥트)'의 프로모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B1A4는 다음달 8일 새 앨범 'CONNECT'로 컴백한다.

공개된 이미지는 새 앨범의 프로모션 일정과 함께 오래된 카세트 플레이어가 놓여있어 호기심을 자아낸다. B1A4는 오는 26일 첫 번째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시작으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와 필름,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B1A4는 26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알비더블유, WM엔터

특히 오는 26일과 27일에 공개되는 콘셉트 포토와 필름에는 각각 드림라이크(DREAMLIKE)와 컨티뉴(CONTINUE)라는 단어가 함께 적혀 있어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B1A4의 미니 8집 앨범 'CONNECT'는 지난 2021년 11월 공개한 디지털 싱글 '거대한 말'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보다. B1A4는 오는 1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앨범 'CONNECT'를 발매한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