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시작부터 '데스매치'…파격적인 룰에 긴장감↑
입력: 2023.12.11 09:33 / 수정: 2023.12.11 09:33

21일 밤 10시 첫 방송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가 새로운 룰을 장착해 돌아온다. /TV조선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가 새로운 룰을 장착해 돌아온다. /TV조선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미스트롯3'가 시작부터 예측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제작진은 11일 '미스&미스터트롯' 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룰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파격적인 변화를 통해 참가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에는 1라운드부터 부서별 1 대 1 서바이벌 배틀이 도입된다. '미스트롯3'는 치열한 예선 끝에 그 어떤 시즌보다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으로 무장한 실력자 72인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녹화 당시 1라운드부터 '데스매치'를 벌인다. 72인 참가자들은 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진정한 약육강식의 세계를 맛본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신이 속한 부서 내에서 경쟁 상대를 직접 지목해 대진이 성사된다. 이에 보이지 않는 눈치 싸움이 벌어지며 긴장감이 폭발할 전망이다.

실력이 쟁쟁한 참가자들이 모인 특정 부서에는 그만큼 떨어질 확률이 높아진 터라 출연자들 사이에선 공포감에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가 연일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독해진 룰만큼 72인 참가자들이 제대로 독기를 품었다"라며 "예상보다 더 치열하게 경연이 펼쳐졌고 반전의 결과들이 쏟아지며 연륜의 마스터 군단도 숨죽여 지켜봤다. 신선한 얼굴들이 치열하게 펼칠 지상 최대 트로트 쇼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즌에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마스터 군단 마스터 군단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박칼린 황보라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출격한다.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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