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음악 성지' 롤링홀, 29주년 공연 1차 라인업 공개
입력: 2023.12.04 09:59 / 수정: 2023.12.04 09:59

크랙샷 슈가볼 암호 등 12팀 이름 올려

롤링홀 개관 29주년 공연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롤링홀
롤링홀 개관 29주년 공연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롤링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인디음악의 성지 롤링홀이 개관 29주년 맞이해 대장정의 포문을 여는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롤릴홀 개관 29주년 공연'을 준비하는 제작진은 4일 SNS 계정을 통해 1차 라인업으로 마이앤트메리 크랙샷 슈가볼 암호 예빛 잭킹콩 정아로 피에타 화노 피엘 시온 찬주 12팀이 함께 한다고 알렸다.

롤링홀은 1995년 개관을 시작으로 록, 팝, 어쿠스틱, 힙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릴레이 형식의 공연을 매년 개최했다. 넓은 음악 스펙트럼의 라인업 구성으로 그 해의 전반적인 음악 트렌드를 알 수 있다는 호평과 함께 대표적인 인디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를 잡고 있다.

라인업 구성은 신인 뮤지션과 선배 뮤지션이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신인 뮤지션들에게는 인지도가 높은 유명 선배 뮤지션과 한 개의 타이틀로 묶여 노출되기 때문에 홍보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김천성 롤링홀 대표는 "30년 가까이 홍대에서 음악과 함께 해왔다. 홍대 음악 신을 지켜 온 공연장이라는 책임감으로 인디 뮤지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신인 뮤지션부터 개성 넘치는 뮤지션, 베테랑 뮤지션들을 모두 아울러 선보일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롤링홀 28주년 기념 공연'엔 YB 크랙샷 너드커넥션 체리필터 스탠딩에그 경서 신인류 더폴스 기욱(ONEWE) 안예은 윤딴딴 디어클라우드 김영소 이고도 9001 등 약 70여 팀의 뮤지션들이 참여했다.

'롤링홀 29주년 기념 공연'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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