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의 72인 개인 티저가 4일부터 8일까지 공개된다. /TV조선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송가인과 양지은의 뒤를 잇기 위한 72명이 경쟁이 시작된다.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3' 제작진은 4일부터 8일까지 세상을 꺾고 뒤집을 72인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가나다순으로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티저 영상은 새로운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는 물론 신선하고 매혹적인 비주얼도 담겨있다. 참가자들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넘치는 끼로 중무장한 트로트를 발휘한다. 바비 핑크 의상을 입은 새 얼굴들의 매력은 '미스트롯3'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압도적 실력의 신선한 얼굴들이 출격한다"며 "얼어붙은 마음도 사르르 녹여줄 예비 트로트 여제들의 차원이 다른 경연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앞서 '미스트롯3'는 메인 포스터와 72인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벌써부터 트로트 스타들을 응원하는 팬덤이 경쟁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시작된 '미스트롯' 시리즈는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MC 김성주를 필두로 마스터 군단 마스터 군단 장윤정 김연자 진성 붐 장민호 김연우 박칼린 황보라 슈퍼주니어 은혁 등이 출격한다.

'미스트롯3'는 오는 21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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