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남은 삶을 함께할 고마운 사람"
배우 종호가 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블레스이엔티 |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배우 종호가 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종호는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를 통해 "평생의 동반자가 생겨 행복하다"며 "부족한 나와 남은 삶을 함께할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종호는 신부와 촬영한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종호는 영화 '프리즌'으로 데뷔해 '보통 사람', '염력', '골든슬럼버', '안시성', '두 번 할까요', '불어라 검풍아' 등에서 출연했다. 드라마에서는 '조작'과 '크리미널마인드', '장미맨션', '마스크걸' 등에서 연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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