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배성재가 전할 잊어서는 안 될 영웅들의 감동 스토리
제작진 "프로그램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섭외 응해줘서 감사"
배우 한가인과 방송인 배성재가 MC로 나서는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코끼리 사진관'이 7일 첫 방송된다. /채널A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한가인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코끼리 사진관' MC로 낙점됐다.
채널A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코끼리 사진관'(이하 '코끼리 사진관') 제작진은 1일 포스터를 공개하며 한가인 배성재의 MC 출연 소식을 전했다.
'코끼리는 절대 잊지 않는다'는 서양 속담에서 비롯된 프로그램명 '코끼리 사진관'에는 영웅들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코끼리 사진관'은 국가와 사회를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이 시대의 영웅이자 우리 이웃인 제복 근무자들을 조명한다. 우리 삶의 중요한 길목마다 함께 해 온 기억의 공간인 사진관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제복 근무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들에게 기억에 남을 '사진'을 남기겠다는 취지다.
제작진은 "한가인과 배성재가 프로그램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흔쾌히 섭외에 응해줬다"며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되 솔직하게 시청자들에게 전할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가인과 배성재가 전할 잊어서는 안 될 영웅들의 감동 스토리 '코끼리 사진관'은 7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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