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2' 김용만→정형돈, 더 강력해진 순경 라이프
입력: 2023.11.30 11:13 / 수정: 2023.11.30 11:13

'시골경찰 리턴즈2' 12월 1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MBC 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2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에브리원
MBC 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2'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MBC 에브리원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평화로운 시골마을 주민들의 치안과 안전을 책임진 '순경즈'가 돌아온다.

MBC 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 리턴즈2' 제작진은 30일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에 친근한 매력을 뽐내는 '순경즈'의 모습이 담겼다.

'시골경찰 리턴즈2'는 시골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순경즈',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청정 무해한 시골경찰 라이프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방송된 '시골경찰4'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시골경찰 리턴즈'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시즌2로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힐링을 들고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순경즈' 네 사람은 지난 시즌에서 시골경찰로 성장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과 웃음을 선사했다. 돌아오는 시즌2에서는 네 사람이 신입 경찰의 티를 벗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포스터는 '오늘의 경찰 일기' 콘셉트로 순경 4인방의 여유로움과 든든함이 느껴진다. '시즌2로 더욱더 강력하게 돌아왔다'는 문구와 함께 안경을 치켜올리며 유심히 관찰하는 김용만, 호쾌한 웃음을 짓고 있는 김성주, 정형돈 그리고 늠름한 모습으로 '칼각 경례' 중인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시골경찰 리턴즈2'는 12월 18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과 엔터 TV(Ent. 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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