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11시부터 조문
12월 2일 발인
가수 하춘화(사진)의 모친이 28일 101세로 별세했다. 30일부터 조문을 받는다. /더팩트 DB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국민 가수 하춘화(68)가 모친상을 당했다.
하춘화 측은 29일 "하춘화의 어머니 김채임 여사께서 28일 오후 5시 20분 101세로 별세하셨다"고 알렸다. 앞서 하춘화의 부친은 2019년 101세로 별세했는데 모친이 4년 만에 뒤를 따랐다.
하춘화 측은 "김채임 여사는 둘째 딸인 하춘화를 60여 년 동안 가요 활동을 위해 뒤에서 지극 정성으로 뒷바라지 해오신 강한 한국적인 어머니셨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3호실에 마련됐고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조문할 수 있다. 발인은 오는 12월 2일 오전 8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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