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지민·뷔·정국, 12월 11일12일 입대?…"확인 불가"
입력: 2023.11.29 16:10 / 수정: 2023.11.29 16:10

연내 전 멤버 군복무 돌입할 듯

방탄소년단 전 멤버가 곧 군복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이홉 정국 지민 진 RM 뷔 슈가(왼족부터) 사진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 당시 모습. /더팩트 DB
방탄소년단 전 멤버가 곧 군복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이홉 정국 지민 진 RM 뷔 슈가(왼족부터) 사진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 참석 당시 모습.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하루 간격으로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9일 스타뉴스는 RM과 뷔가 12월 11일 후방 훈련소에, 지민과 정국이 다음날인 12일 전방 신교대에 입소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확인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앞서 빅히트 뮤직은 지난 2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멤버 RM,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고 알렸고 정국 역시 위버스를 통해 "오는 12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군 복무를 위해 잠시 여러분 곁을 떠나게 됐다"고 전했던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진이 팀에서 가장 먼저 입대했고 제이홉이 지난 4월 군복무를 시작했다. 슈가는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 다른 멤버들까지 입대를 앞둔 방탄소년단은 2025년 완전체 활동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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