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콘서트 'love love' 개최
진민호가 콘서트 연습 모습을 공개하며 "연습하는 시간은 줄겁고 살아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밤엔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진민호가 콘서트 준비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진민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콘서트 준비에 한창인 연습실 사진을 공개하며 "연습하는 시간은 줄겁고 살아있는 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민호는 오는 12월 2일 오후 5시 서울 구름소극장에서 콘서트 'love love(러브 러브)'를 개최한다. 진민호는 그간 발표한 곡들 무대만이 아니라 소극장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초밀착 교감으로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깜짝 게스트로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올해 6월에 개최한 단독 콘서트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자리다. 진민호는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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