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신인그룹 앰퍼샌드원의 첫 재킬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FNC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신인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생애 첫 재킷 촬영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앰퍼샌드원(나캠든 브라이언 최지호 윤시윤 카이렐 마카야 김승모)의 첫 번째 싱글 'AMPERSAND ONE(앰패샌드 원)'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On And On(온 앤드 온)' 'Sweet & Sour(스위트 앤 샤워)' 'Sheesh(쉬시)'까지 타이틀곡과 수록곡명을 딴 세 가지 콘셉트 촬영 현장이 다채롭게 담겼다.

멤버들은 생애 첫 재킷 촬영인 만큼 들뜨고 설레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신인다운 풋풋한 매력을 자랑했다. 화려하고 활기찬 파티, 자유로운 캠퍼스,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 등 앰퍼샌드원의 다양한 분위기와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였다.

나캠든은 "첫 촬영이라 부담도 많이 됐지만 그래도 잘 해내야겠다는 마음이 컸고다. 무엇보다 자신 있게 잘한 것 같아서 행복하다.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카이렐은 "지금 너무 행복하다. 정말 신기했고, 사진 잘 나왔으면 좋겠다. 기대된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7인조로 구성된 앰퍼샌드원은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지난 15일 첫 번째 싱글 앨범 'AMPERSAND ON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발매 일주일 기준 초동 판매량 6만 여장을 기록하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6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힘찬 출발을 알린 앰퍼샌드원에게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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