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진·제이홉·슈가 차례로 입대
지난 9월 전원 재계약…2025년 완전체 활동 전망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준비 중이다. /빅히트 뮤직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지민 뷔 정국이 군 입대를 예고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네 사람은 병역의무 이행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네 멤버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미정이다. 빅히트 뮤직은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멤버 진과 제이홉이 지난해 12월과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고 슈가가 지난 9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에 돌입했다.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는 지난 9월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재계약 체결을 계기로 2025년으로 희망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활동을 함께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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