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데뷔…'금수저'로 주연급 발돋움
내년 1월 MBC '밤에 피는 꽃' 출연
배우 이종원이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랙레이블 |
[더팩트 | 공미나 기자] 배우 이종원이 박보검과 소속사 식구가 된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16일 "이종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역량을 가감 없이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종원 배우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종원은 2018년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로 연기 활동을 시작, '팩 투더 퓨처' , '귀신데렐라' , '너를 싫어하는 방법' , '사회인', '농부사관학교2' ,'엑스엑스', '아만자'와 영화 '니나 내나' 등을 통해 꾸준히 내공을 쌓았다.
이후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와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등 다양한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MBC 드라마 '금수저'에서 대한민국 대표 재벌 후계자 황태용 역으로 금수저와 흙수저를 오가는 단짠 매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종원은 내년 1월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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