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화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입니다. 올 8월 결혼을 발표한 배우 김동욱은 12월 22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그런가 하면 배우 조인성은 탄자니아에 선한 영향력을 펼쳤고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은 빌보드 차트를 석권 중입니다.

11월 셋째 주 연예가 소식입니다.

방송인 서정희(왼쪽)가 연하의 건축가와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며 함께 짓고 있는 건물 완공식 날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배우 김동욱은 비연예인과 12월 22일 결혼한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키이스트

▲ 서정희→김동욱, 반가운 결혼소식

방송인 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와 결혼합니다.

서정희는 건축가 A씨와 내년 중 함께 짓고 있는 건물 완공식이 진행되는 날 해당 건물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건물은 대전에 위치한 교회로 알려졌습니다.

그동안 방송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관심을 드러내온 서정희는 연인 A씨와 사업 동반자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동욱이 12월 22일 결혼합니다.

김동욱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동욱이 다음 달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식은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집니다.

김동욱은 올 8월 소속사 SNS를 통해 결혼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배우 조인성이 지난달 '제13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에서 받은 굿피플예술인상 상금을 탄자니아 '신기다 뉴비전스쿨'에 기부했다. /조인성 인스타그램 캡처

▲탄자니아에게 희망을…조인성 기부

배우 조인성이 또다시 선행을 이어갔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조인성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고 탄자니아 아이들을 위해 쓰인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지난달 열린 '제13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시상식에서 조인성이 수상한 굿피플예술인상의 상금입니다.

굿피플예술인상은 따뜻한 인품과 선행으로 사회에 귀감이 되는 예술인에게 시상하는 상입니다.

기부금은 조인성의 뜻에 따라 탄자니아에 위치한 '신기다 뉴비전스쿨' 학생들의 교육 환경과 학습 지원을 위해 사용됩니다.

한편 조인성은 2019년 '신기다 뉴비전스쿨'에 직접 방문하고 아이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도 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앨범 'GOLDEN'이 美 빌보드 앨범 차트를 석권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

▲정국, 그의 끝없는 빌보드 기록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정국이 3일 발표한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서 5위를 차지했습니다. 또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곡은 정국의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으로 리듬감 있는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장르의 곡입니다.

'골든'에는 세븐과 3D 등 총 11곡이 수록됐습니다.

앞서 정국은 올 7월 '세븐'으로 핫 100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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