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가 지난 8일 데뷔 싱글 앨범 'Cut-Out'을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BANG!' 뮤직비디오가 공개 8일 만에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씨제스 스튜디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신인 보이그룹 휘브(WHIB)의 데뷔곡 뮤직비디오가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했다.

휘브는 지난 8일 데뷔 싱글 앨범 'Cut-Out(컷-아웃)'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BANG!' 뮤직비디오는 공개 8일 만인 16일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공개 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고 이후로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휘브의 첫 1000만 조회 수 뮤직비디오가 됐다.

씨제스 스튜디오가 JYJ 이후 13년 만에 론칭한 보이그룹 휘브는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관심은 데뷔 싱글로 이어졌고 선공개한 'DIZZY(디지)' 뮤직비디오가 조회 수 5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BANG!'은 1000만 뷰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BANG!' 뮤직비디오는 웅장한 스케일의 세트와 화려한 특수효과,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특히 멤버들의 수려한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곡의 매력이 어우러져 재시청 욕구를 자극한다.

휘브는 첫 싱글 'Cut-Out'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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