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첫 음악 예능
18일 저녁 6시 30분 첫 방송
ENA 새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띵곡'의 10인 게스트가 공개됐다. /ENA, A2Z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부터 오마이걸 효정, 에일리가 한자리에 모여 라이브를 꾸민다.
ENA 첫 음악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띵곡' 제작진은 7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첫 티저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슈퍼주니어 은혁을 포함한 화려한 10인 게스트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내 귀에 띵곡'은 매주 10인의 스타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자신만의 '띵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불후의 명곡' 권재영 PD의 복귀작이다. 게스트들은 각종 미션을 통해 '띵곡' 무대를 100% 완성해야 하고 이 과정에서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웃음과 귀 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에는 MC 붐을 필두로 슈퍼주니어 은혁, 에일리, 더보이즈 상연, 오마이걸 효정, 엔플라잉 유회승, DKZ 재찬, 소란 고영배, 루시 최상엽, 한해, 백구영 등 게스트들의 라이브가 담겼다.
붐은 게스트들을 향해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붐 퀴즈"라고 외쳐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들은 오마이걸 효정은 "이거 예능이었어요?"라고 깜짝 놀라고 DKZ 재찬은 붐과 은혁이 내는 퀴즈에 당황스러워하며 "YES(예스)"라고 답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먹방을 선보이는 에일리와 토끼 귀 머리띠를 쓰고 진실게임을 하는 한해 그리고 폭풍 애교를 시전한 효정 등 출연진의 다양한 모습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매주 스타 게스트들의 '띵곡' 도전기를 흥미진진하게 보여드릴 것"이라며 "자신의 '띵곡' 무대를 100% 완성해 내기 위해 상상초월 미션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고군분투 쇼가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내 귀의 띵곡'은 18일 저녁 6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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