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10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SM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에스파(aespa)가 새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7일 "에스파(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4번째 미니 앨범 'Drama(드라마)'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aespa WEEK – Drama City(에스파 위크 – 드라마 시티)'가 11월 10일부터 26일까지 약 2주간 서울 강남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진행된다"고 알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앨범 콘셉트 중 하나인 'Giant(자이언트)' 테마로 화려한 네온사인이 빛나는 도시 속 엄청난 존재감을 뽐내는 에스파 멤버들을 만날 수 있는 포토존, 앨범 및 MD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세일즈 존으로 꾸며진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대기 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스파 공식 SNS 및 팝업 스토어 X 계정(@aespa_WEEK)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7일 0시 에스파 공식 SNS 채널에 카리나와 닝닝의 'Drama' 클립 영상이 공개됐다. 각각 첩보, 청춘 장르의 드라마 주인공으로 변신한 두 멤버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스케일의 영상미가 담겼다.

에스파는 11월 10일 오후 2시 4번째 미니 앨범 'Drama'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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