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前남자친구' 던과 한솥밥…앳에어리어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3.11.06 12:24 / 수정: 2023.11.06 12:24

그루비룸이 이끄는 레이블 行…"던과 재결합은 NO"

가수 현아가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이끄는 앳 에어리어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남용희 기자
가수 현아가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이끄는 앳 에어리어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가수 현아가 전 남자친구였던 가수 던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앳에어리어(AT AREA) 관계자는 6일 <더팩트>에 "최근 현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게 맞다"고 밝혔다.

앳에어리어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박규정, 릴 모쉬핏)이 수장으로 있는 음악 레이블이다. 앞서 가수 제미나이, 미란이, 블라세, 던이 합류하며 이목을 끈 바 있다.

이로써 현아는 던과 또 한 번 함께하게 됐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중 피네이션에 둥지를 틀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현아와 던은 결별 소식을 전했다.

현아는 이에 앞선 8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후 1년 3개월간 독자적으로 활동했던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새 둥지를 틀었다.

다만 앳에어리어의 전속계약 소식이 던과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현아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나 팀을 탈퇴했고, 2009년 걸그룹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새 출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