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가 오는 22일 9번째 미니 앨범 'VillainS'를 발매한다. /더팩트 DB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일곱 명의 빌런으로 돌아온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지난달 3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9번째 미니 앨범 'VillainS(빌런스)'의 스케줄러를 오픈했다. 의문의 미스터리 코드 영상으로 전 세계 인썸니아(팬덤명)의 궁금증을 유발했던 드림캐쳐는 앨범 명인 'VillainS'를 비롯해 왕관 모양의 로고로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알렸다.

드림캐쳐는 오는 2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와 그룹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 등 발매 이전 다양한 프로모션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드림캐쳐는 오는 2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인디비듀얼 티저와 그룹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리릭 스포일러, 하이라이트 메들리, 댄스 프리뷰, 뮤직비디오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드림캐쳐컴퍼니

앞서 드림캐쳐는 정규 2집 'Save us(세이브 어스)', 미니 7집 'Follow us(팔로우 어스)', 미니 8집 'From us(프롬 어스)'로 아포칼립스 3부작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세계관 최강자로 불리는 드림캐쳐는 지구와 환경에 대한 경종의 메시지를 전했다.

독보적 세계관과 함께 꾸준히 성장한 드림캐쳐는 전작 타이틀곡 'BONVOYAGE(본보야지)'로 국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고 올해 미국 9개 도시 투어 콘서트 등 국내외에서 활약했다.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드림캐쳐의 성장과 도약이 기대된다.

컴백 준비에 한창인 드림캐쳐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9집 'VillainS'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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