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곡 'Feel me'를 비롯한 수록곡 미리 듣기 공개
그룹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앨범 'Feel me'가 11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 |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새 앨범 미리듣기를 공개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의 세 번째 싱글 앨범 'Feel me(필 미)'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푸른 하늘 아래 픽업트럭을 타고 달리는 골든차일드의 모습으로 시작돼 싱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Feel me' 립싱크를 하는 멤버들의 개인 컷으로 이어졌다.
이어 다 함께 건배하며 신나게 댄스파티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 야외 코트를 누비며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 등 각각의 곡이 지닌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장면들이 차례로 등장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이번 프리뷰 영상을 통해 타이틀곡 'Feel me'를 비롯해 수록곡 'Blind Love(블라인드 러브)', 'Dear(디어)'까지 골든차일드의 다채로운 음색이 담긴 총 3곡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타이틀곡 'Feel me'는 같은 시간을 함께하며 성장해 온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그런지 록 장르의 곡으로, 행복한 만큼 아파했던 청춘의 아름다움과 서로에게 연결된 관계와 위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록곡 'Blind Love'는 몽환적인 신스 라인과 감성적인 펑크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진 업템포 장르의 댄스곡으로, 두 눈을 가려버린 달콤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가사와 귀를 사로잡는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어 'Dear'는 따뜻하고 감성적인 무드의 브리티시 팝 장르의 곡으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찬란했던 청춘의 기억은 눈동자에 남아 빛난다'는 메시지를 담은 멤버 TAG(태그)의 자작곡이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URA(아우라)'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특히 지난달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리더 이대열이 팀 활동에 복귀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번 활동에는 지난 3월 입대해 군복무 중인 멤버 Y를 제외한 아홉 명이 참여한다.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Feel me'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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