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5일 국내 공연
츄가 12월 미국 7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ATRP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솔로 가수로 새 출발한 츄(CHUU)가 첫 미국 투어 콘서트를 한다.
25일 소속사 ATRP는 츄의 첫 미국 투어 '2023 CHUU Howl in USA(츄 하울 인 유에스에이)' 개최 소식을 알렸다. 츄는 오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로스엔젤레스를 시작으로 오크랜드, 덴버, 워싱턴, 뉴욕, 아틀랜타, 댈러스 등 미국 내 7개 주요 도시에서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츄는 지난 18일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해 'Underwater(언더워터)', 'My Palace(마이 팰리스)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의 트랙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미국 투어에 앞서 오는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성신여대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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