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포토북 전시회 개최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

셔누x형원이 포토북 전시회 'ON MY WAY'를 개최한다. /스타쉽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x형원이 포토북 전시회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일 "셔누x형원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 서울 마포구 누디트 홍대에서 'ON MY WAY(온 마이 웨이)'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몬스타엑스의 첫 유닛 셔누x형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뉴욕에서 촬영된 셔누x형원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다양한 MD 및 이벤트가 마련돼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셔누x형원은 이날 공식 SNS에 전시회 포스터 및 첫 번째 포토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포스터 속 셔누x형원은 훈훈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티저 영상에서 카리스마와 청초한 매력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줘 포토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셔누x형원은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THE UNSEEN(디 언신)'을 통해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삼박자에 두 사람의 압도적인 시너지를 담아내 글로벌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