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이어 5년 만에 내한 공연
샘 스미스가 내한 공연을 마친 뒤 광장시장을 방문해 관광을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영국 팝스타 샘 스미스가 두 번째 내한 공연을 마치고 서울 광장시장에 방문했다.
19일 광장시장에 방문한 샘 스미스 목격담과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수 올라왔다. 편안한 복장의 샘 스미스는 지인들과 함께 시장에서 칼국수를 먹는 등 한국 관광을 즐겼다.
샘 스미스는 2018년 처음 내한했을 당시에도 광장시장을 방문해 시간을 보냈다. 당시 그는 외국인들이 어려워하는 산낙지 먹방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샘 스미스는 지난 17~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그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8년 이후 약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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